울산 현대 호랑이가 K-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.

울산은 오는 6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변병주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를 맞이해 원정경기를 펼친다.

지난 2일 주중 컵대회 3라운드 전북전에서 조재진에게 2골을 허용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한 울산은 정규리그에서만큼은 패배를 기록할 수는 없다며 칼날을 다듬고 있다.

울산은 전주 원정에서 슈팅수 13-3의 압도적인 우세속에서도 골이 안 터지며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다가 이상호가 지난 29일 골 이후 전북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.

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지만 신흥 에이스 이상호가 여전히 날카로운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고 출전 첫 경기에서 이상호의 골을 어시스트 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신입 용병 페레이라가 이번 대구전에서는 마수걸이 첫 골을 노리며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.

또 올시즌 대구에서 이적해 온 골잡이 루이지뉴도 친정팀과의 첫 대결에 출전이 전망돼 울산 공격력을 배가시키고 있다.

대구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3경기에서 1승 2패로 8위에 머물러 있지만 변병주 감독의 ‘공격 앞으로’ 전술에 발 맞춰 이근호와 에닝요 등을 앞세워 강팀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화력 대결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후반에만 5골을 터뜨리는 등 끈질긴 근성을 보여주고 있어 리그의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.

울산과 대구의 경기는 6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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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이정아 2008년 04월 12일 06시 51분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닥치는 대로 정보를 먹어 치우시려면,

    이 정도는.... ^ ^ ;;

    http://www.prussy.com